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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의 시집
日本의도치기시(후구시마옆)에서혼자살고있는
올해100세의할머니(시바다도요)가자신의장례비용으로
詩集을출판하여고령사회의공포에떨고있는일본을위로
하고한국과미국까지감동을주고있답니다. (松溪이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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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 무심코한말이얼마나 상처입히는지나중에 깨달을때가있어
그럴 연필로말을고치지
<저금> 난말이지, 사람들이친절을 베풀면마음에저금을해둬
쓸쓸할
너도
<하늘> 외로워지면하늘을올려다본다가족같은구름,지도같은구름술래잡기에한창인구름도있다모두어디로흘러가는걸까
해질녘
너도
<나> 침대머리맡에항상놓아두는것작은라디오, 약봉지시를쓰기위한노트와연필벽에는달력날짜아래찾아와주는도우미의이름과시간 빨간동그라미는아들내외가오는 날입니다혼자산지열여덟해나는잘살고있습니다
<비밀> 나, 죽고싶다고생각한적이몇번이나있었어
하지만
아흔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한숨짓지마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너도 약해지지 마
<살아갈 힘>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제각각 모두나에게살아갈 힘을선물하네
<바람과 햇살과 나> 바람이유리문을두드려문을열어주었지
바람과
그만 <화장> 아들이 초등학생 때
그 후로
누군가에게
<어머니>
노인
오래오래
구름이
지금도 <나에게> 뚝뚝 눈물이멈추질않네
과감하게수도꼭지를비틀어단숨에눈물을흘려버리는거야 자, 새컵으로커피를마시자
<잊는다는 것>
사람
그걸
잊어
매미
<너에게>
나도 96년 동안 못했던
부모님께 하지만노력은 했어
있지, 그게 자 일어나서
후회를
<아침은 올
참 많은
그리고 “난 불행해…….”
틀림없이
시바타 도요는 올해100세할머니이다. 도요가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100만엔을털어 첫시집 ‘약해지지마‘를 출판100만부가돌파되어 지금일본열도를감동시키고있다.
1911년 도치기시에서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난 도요는 열 살 무렵 가세가기울어져 갑자기 학교를 그만 두었다. 이후전통료칸과요리점등에서 허드렛일을하면서더부살이를했다. 그런와중에20대에결혼과이혼의아픔도겪었다. 33세에요리사시바타에이키치와 다시결혼해외아들을낳았다. 그 후 재봉일 등 정직하게 살아왔다. 1992년남편과사별한후 그녀는우쓰노미야시내에서 20년가까이 홀로생활하고있다. 그런 그녀가 말한다.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할머니 혼자서 외롭지 않아? 인간은 어차피 다 혼자야. 나는 대답했네. 배운 것도 없이 결혼에 한번 실패 두 번째 남편과도 20년가까이혼자살면서 너무힘들어죽으려고한적도있었던노파. 하지만 그 질곡 100년을살아온그녀가 잔잔하게들려주는얘기에사람들은 감동을먹고저마다의삶을추스르는 힘을얻는다.
그 손으로 써낸 지금 초고령사회의 일본인들을 위로하고
이제 그녀의 위로가 한국사람들에게 그리고 미국에도전해져 나지막한 목소리로 인생이란늘지금부터야.그리고아침은반드시찾아와.그러니약해지지마
… 난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 옮겨온글 – 무학(柳贊圭) *항상건강하시고날마다즐겁고행복하소서* 아침해 |
좋은글시집– ♣ 100세 할머니의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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